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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스위스 > 그린델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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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이드

관광제안
겨울 스포츠를 즐기거나 알프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은 그린덴발트는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로 가는 길, 혹은 반대로 융프라우에서 인터라켄으로 내려가는 길에 들르게 되는 곳이다. 우리나라 여행객의 경우엔 스포츠를 즐긴다기보다는 인터라켄과 융프라우의 중간 지점으로 이용하게 되는데 가는 길에 잠깐이라도 들러서 경치를 만끽 해 볼 만한 곳이다. 유적지 같은 것은 없고 한 여름 손이 닿을 만한 거리에서 실제로 빙하를 본 다거나 알프스 초원을 하이킹 하기에 좋다. 마을은 기차 역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는데 아기자기한 모양이 동화 속 나라 같다. 알프스를 바라보며 창 너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다음 기차가 올 때까지 동네를 어슬렁거린다. 빙하가 녹아 내려오는 물의 색깔이 독특하고도 아름답다.

여행상식
관광 안내소에서 이 지역에서의 하이킹(2~3시간 코스부터 2~3일 코스 등 다양하다)에 관한 친절한 안내 및 정보를 제공하여 준다. 역에서 나와 하우프트 거리를 따라 동쪽으로 약 5분정도 가다 보면 나오는 스포츠센터 Sportzentrum 1층에 있다. 안내소에서는 호텔 예약도 대행해주는데 예약 수수료가 숙박료에 포함된다. 그린덴발트 여행 시에는 여행 일정에 따라 옷 준비에 신경을 써야한다. 여름이라도 눈을 볼 수 있는 지역이므로 고지대에 갈 경우엔 한 겨울 추위는 아니지만 보온용 의류가 필요하다. 또한 하이킹을 할 경우에는 걸으면서 땀이나고 햇살이 강렬하므로 얇은 옷을 여러 개 입어 기온에 따라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한다. 눈을 볼 예정이라면 선글라스도 준비한다.

즐길거리
휘르스트(First)는 하이킹의 기점인 동시에 종점으로 그린델발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망대가 있다. 리프트를 타고 양 옆으로 펼쳐진 알프스의 높은 봉우리와 빙하를 감상하면서 전망대로 향한다. 7월이 되면 전망대 주위의 목초지는 꽃들로 뒤덮여 별천지를 이룬다. 곤돌라 리프트의 승강장은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곤돌라 리프트는 3구간으로 되어있는데 전망대로 곧장 갈 사람은 중간에서 내리지 말고 마지막 종점까지 간다. 하지만 보르트나 그린델에 내려서 휴식을 취한다거나 그곳에서 하이킹을 하고 싶다면 원하는 곳에서 내려도 걸어 올라가도 된다. 리프트를 타면 종점까지 약 20분 정도 걸리는데 천천히 운행되므로 알프스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정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산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시내에서 보이지 않던 운터글레처(하부빙하)를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오버러 그레처(상부빙하) 의 깊숙한 곳까지 보여서 그 절경을 만긱할 수 있다. 빙하의 왼쪽으로는 그린델발트의 상징인 베터호른의 웅장한 산봉우리가 보인다. 그 에도 메텐베르크, 레크호른, 라우터아르호른 등의 봉우리를 이 시내와는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그린델발트 시내와 피르스트의 고도차이는 약 11.00m 정도로, 위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낮아진다. 전망대의 온도 시 산기슭에 비해 7'c 정도 떨어지므로 여름에도 스웨터를 준비해야한다. 이 부근에는 패러글라이딩의 이륙 장소가 있어서 하늘을 날라다니는 패러글라이더들의 모습도 종종 눈에 뛴다. 그린덴발트는 국제적 휴앙지로써 많은 사람들이 스키를 즐기기위해 온다. 스키 코스아이거 북벽 기슭의 스키 코스로서는 메리헨, 휘르스트 등이 유명하다. 그린덴발트에서 휘르스트까지는 곤돌라 케이블로 약 20분이면 올라 갈 수 있다. 물론 이곳을 걸어서 올라가는데 불편이 없을 정도로 등산로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해발 고도 2,230m에서 시작되는 메리헨 스키 코스는 총 연장 길이가 1백 km에 달하는 스키 코스를 자랑한다. 그린덴발트의 북동쪽에는 베터호른 바로 아래에 '큰 고개'라는 의미의 그로세샤이덱이 있다. 차를 타고 오면서 거대한 빙하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전망대가 있어 아이거, 윈히, 프라우등의 웅장한 산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베터호른쪽으로는 클라이네샤이덱으로 가는 등산 열차가 보이는 전형적인 스위스의 목가적인 풍경을 여출한다. 돌아올 때는 시간이 여유롭다면 휘르스트를 경유하는 하이킹 코스를 이용해 볼 만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린덴발트에서 아침에 출발해 당일 일정으로 다녀와도 좋다. 이곳에서는 루체른이나 인터라켄으로 가는 기차도 있다. 그린덴발트의 빙하구경은 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 이동하면 오버러글레처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걸어서 15분정도 더 올라가면 직접 빙하를 볼 수 있다. 수십 만년전에 만들어진 빙하는 신비할 정도로 푸른 빛을 띠는데 이 빙하가 녹아내려 작은 시내를 만들어 낸다. 빙하터널 아이스그로테로 들어가면 직접 빙하의 표면을 만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