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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이드

관광제안
인간의 손이 거의 닳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풍경과 비옥한 토지, 그러한 자연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고향같은 이곳은 루마니아에서도 이국적인 모습이 강하게 풍기는 대표적인 도시중의 하나이다. 특히 트란실바니아의 카르ㅡ파티아 산맥의 품에 안긴 고도로 루마니아에서도 가장 아름답게 보존된 도시라고도 할 수 있다. 이곳에 드라큘라 백작이 살았다는 브란(Bran)성이 있어 그곳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성은 브라쇼브 남서쪽 32Km 지점의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 무척 교통이 불편한 편이다. 그 외에도,3백여 년전 합스부르크 가의 군대가 침입해 와서 방화한 이후로 지금까지도 검게 그을려 있어 '검은 교회(Biserica Neagra)'라고 명칭이 붙여진 곳 역시 꼭 들려 볼 만한 곳이다. 시내 중심 광장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며, 루마니아의 고딕 건축물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다. 브라쇼브 남서쪽에 있는 고급 휴양지인 포이아나 브라쇼브(Poiana Brasov)는 1급 휴양지로서, 겨울에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이 밖에도 성 바르톨멘 교회와 성 니콜라스 교회, 브라쇼브 박물관 및 역사 박물관, 스케일 브라쇼풀루이 박물관 등이 시내에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여행상식
트란실바니아 지방의 까스뗄룰 브란(브란성)은 관광객들에게 드라큘라의 성으로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이곳에 드라큘라라는 백작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다만 드라큘라는 영국의 소설가 브람 스토커의 소설속의 주인공일 뿐이었다. 실제로 드라큘라의 모델이 되었던 영주는 실제 역사속의 블라드 쩨뻬쉬(Vlad Tepes)라는 인물이었다. 그는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하에 있던 1427년 트란실바니아의 씨기쇼아라라는 도시에서 루마니아의 옛 왕국중의 하나인 왈라키아 왕국의 왕자로 태어 나서 어린 시절을 터어키에서 볼모로 보내게 된다. 후에 그의 아버지가 다시 막대한 돈을 주고 데려 오지만 곧바로 다시 헝가리 제국에 볼모로 잡혀 가게 되는 등 수모를 겪다가 1456년에 다시 돌아와 왕위 계승자가 되어 터어키와 헝가리에 맞서 침략 전쟁에 맞서게 된다. 볼모 생활 중에 적국에 대한 적대감으로 불타 오르던 쩨뻬쉬 왕자는 터어키를 무찌르고 승리하여 많은 적들을 포로로 잡게 되는데, 때 적의 포로들을 처형하는 방법이 너무도 잔인하여 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굵은 가시가 박힌 큰 바퀴를 사람 몸 로 지나가게 하여 온 몸에 구멍을 내기도 하고, 대를 깎아 만든 창으로 항문을 찔러 입으로 나오게 하는 등 잔인한 처형을 자행하였던 것이다. 루마니아어로 가시,꼬챙이라는 뜻을 지닌 '쩨뻬쉬'라는 그의 이름의 유래는 바로 이 잔인한 처형 방법에서 나온 것이다. 이렇듯 잔인했지만 루마니아 역사속에서 훌륭한 성군으로 칭송받기 까지 한다. 그리고 쩨뻬쉬가 '드라큘라'라는 이름을 같이 쓰게 된 데에는 그가 전쟁 중에 사용했던 문장의 그림이 바로 용의 그림이었기 때문이다. 악마라는 뜻의 DRACUL(드라꿀)도 용이라는 말을 대신 하기도 한다. 그의 아버지도 역시 헝가리의 지그문트 2세로 부터 용(Dracul)이라는 작위를 받게 되었는데, 그의 아들 역시 누구누구의 아들이라는 뜻의 (e)a를 붙여 블라드 드라큘라(Blad Dracula)라고 불리게 되었다.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여자 체조 경기하면 당연히 떠 오르는 신화같은 존재인 몬트리올 올림픽의 영웅 나디아 코마네치도 바로 이곳 출신의 체조 선수였다. 그 후 세월이 흘러 그의 어머니의 증언에 따르면, 차우셰스쿠 정권 시절 차우셰스쿠의 아들 니쿠에게 자주 강압적으로 불려 다니며 곤역을 치뤘다고 한다. 당시 17세 밖에 되지 않았던 그녀는 1978년 니쿠와의 스캔들이 있은 뒤 망명하기 까지 11년 동안 니쿠의 노리개감 이었다고 폭로한 것이다. 미국으로 망명한 코마네치는 지금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가끔 텔레비젼 쇼 프로에 출연하며 체조 해설가로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즐길거리
루마니아의 대표적인 휴양 시설지이자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포이아나 브라쇼브(Poiana Brasov)는 드라큘라의 성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실로 많이 찾는 국제적인 장소이다. 겨울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설원의 아름다움 속에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키 여행을 해 보는 게 좋을 것이다. 스키를 잘 타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곳에서 주최하는 스키 스쿨에 다같이 참여해 볼 만도 하다. 6세 이상의 어린이 부터 가능하며, 알바니아어는 물론 영어,프랑스어,독일어로도 모두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할 것이다. 시골집들의 모양, 민속의상, 민예품, 민속 음악, 민속춤과 같은 민속 문화가 2000년 전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루마니아의 브라쇼브 도시의 색깔을 느껴보려면, 루마니아의 대표적인 춤인 전통춤을 따라 한번쯤 배워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여러 명이 둘씩 짝을 지어 원이나 반원 또는 일직선을 그리며 추눈 춤을 볼 수 있는 데 이것이 이곳의 전통춤이다. 특히,스루버라는 춤은 남녀가 자신의 손을 다른 사람의 어깨 위에 올려 놓고 순환식의 원을 그리며 추는 춤이다. 브로우가 옆 사람의 벨트를 잡고 추는 춤인데 반해, 호러는 빠른 원을 그리며 추는 원춤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