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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러시아 > 상트페테르부르크[St_Peters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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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이드

여행계획
세계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에르미타쥐 국립 미술관을 비롯하여 도시 전체는 볼거리로 넘쳐난다. 크게 4지역으로 구분하면 구 해군성 주변, 넵스키 대로,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바실리에프스키 섬으로 나눌 수 있다. 러시아 여행의 백미인 에르미타쥐 국립 미술관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술관으로 전시실을 이으면 총 27Km(총면적 4만 6천)가 될 정도이며 회화, 조각, 발굴품 등 소장품 2백50만점으로 1점 당 1분씩만 봐도 5년이 걸리는 규모이다. 철의 예제로 유명한 예카테리나 2세를 비롯한 역대 황제가 거처하던 '겨울 궁전' 4개의 건물이 화려함을 자랑한다. 미술관 앞 궁전광장은 겨울궁전, 에르미타쥐, 말이 끄는 전차에 탄 승리의 여신상이 있는 반원형의 개선 아치로 둘러싸여 아름답고도 시원하다. 광장 중앙에는 높이 47.5m의 알렉산드르의 원기둥이 서 있어 시가지를 굽어본다. 금빛의 둥근 지붕이 웅장한 성 이삭 성당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세계적으로 거대한 성당이다. 길이 111.2m, 높이 101.5m의 규모는 제정시대 때 강력한 권력을 지닌 사원의 과거를 상징하고 있다. 표트르 대제를 기념한 청동기마상과 1825년 전제 정치에 반대한 청년 귀족들의 혁명을 기념하여 이름 붙인 데카브리스 광장(12월의 광장), 레닌이 혁명 본부로 사용한 스몰리 수도원 , 모스크바의 바실리 사원과 비슷한 양파모양의 둥근 첨탑이 화려한 색깔로 장식된 피의 사원 등이 구 해군성과 넵스키 대로의 주요 관광지이다. 이 도시의 발상지인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피터폴 요새)와 운하에 둘러싸인 조용한 여름 정원이 요새 주변에 자리잡고 있으며, 180년 간 네바 강을 지켜온 로스트랄 등대 기둥을 볼 수 있는 바실리에프스키 섬도 가볼 만 하다. 페트로드보레츠, 푸쉬킨, 파블로프스크, 레피노 등 상트 페테르부르크 근교시엔 황제와 귀족의 별궁이 많이 보존돼 있어 제정 시대의 러시아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자동차나 전차로 이들 지역을 찾아가는 도중에는 러시아의 전원 풍경과 만날 수 있고 그곳에는 러시아의 대지가 지닌 웅대한 낭만과 사람들의 향수가 함께 섞여 있다. 목가적인 풍경 속에 홀연히 나타나는 궁전의 모습은 마치 별세계에 온 듯한 놀라움을 느끼게 한다.

여행상식
여름이 되면 러시아에서 가장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도시가 바로 뻬쩨르부르크이다. 특히 백야가 한참인 6월에는 어둠이 없는 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잠을 설치고 거리를 배회한다. 이 기간에는 동구권 최대의 축제 '백야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은 6월 21 ∼ 22일이고,이 날은 태양 무려 18시간 53분 동안이나 떠 있다고 한다. 백야 시에는 시내에 가로등도 켜 놓지 않는다고 한다. 밤에 밖에 나가 신문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이다. 반대로 낮이 가장 짧은 날은 12월 22일이다. 해는 겨우 5시간 50분 정도 떠 있다. 그리고 떠 있는 그 나마 날씨가 흐려 어두 침침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여러라지 별칭을 지녔다. 우선, 문화 예술의 도시 또는 북쪽의 수도, 백야의 도시, 혁명의 도시 등이 그 대표적인 별칭들이다. 하지만 모스크바보다 높은 범죄율을 기록하고 있기에 불명예 스런 별칭도 갖고 있다. 때문에 여행객들은 자신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

즐길거리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먼저 가야 할 곳은 겨울 궁전과 에르미따쥐 박물관, 피터 대제의 딸인 엘리자베타에 의해 지어진 화려한 겨울 궁전은 이탈리아의 건축가를 데려와 지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바로크 건물로 내부와 외부의 호화로운 치장이 돋보인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힐 정도로 수많은 전시품을 모아 놓은 에르미따쥐 박물관은 에카테레나 대제의 흔적이다.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가 평소 수집한 것을 따로 보관하기 위해 별관을 지은 것이 박물관이 되었다. 이후 여러 황제를 거치면서 수집물은 많아지고 박물관은 커졌다. 400여개의 방에 가득한 유물들은 1개당 1분의 감상 시간을 갖는다고 해도 하루 8시깐씩 관람하면 15년이 걸리는 방대한 규모다. 담록색의 벽과 조화를 이루는 하얀 기둥의 박물관은 주말이면 야외의 등을 모두 밝혀 네바강이나 광장에서 보면 러시아의 전선기, 짜르의 기품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