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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러시아 > 모스크바[Mos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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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공항안내
모스크바에는 총 5개의 공항이 있는데 세레메티예보Ⅰ, 세레메티예보Ⅱ, 도모제도보, 브누코보, 비코보이며 이 중 세레메티예보 Ⅱ가 국제 공항이고 나머지는 국내선 전용이다. 세레메티예보 II 국제공항 (Sheremetyevo Ⅱ International Airport)은 모스크바의 바깥 관문으로 러시아의 주요 도시 및 세계 각 국의 주요 도시와도 연결이 편리하다. 총 2개의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는데 제 1터미널이 국내선 및 일부 국제선용이고 제 2터미널이 국제선 전용 터미널이다. 제 2터미널의 1층은 도착장이며 밖에 버스, 택시 승차 장 및 주차장이 있다. 2층은 탑승 수속장이며 3층, 4층은 식당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있고 6층에는 항공사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일반적으로 공항에서 입국심사대를 지나 공항 밖까지 나오는데는 선진국의 공항보다는 시간이 걸리므로(까다롭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공항에 도착하여 시내로 나올 때는 공항버스나 택시, 그리고 버스/지하철도 가능하다. 공항에서 조금만 나오면 지하철 역까지 운행하는 일반버스와 개인 소유의 미니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레츠노이바끄잘 지하철 역과 공항을 순환하는 버스가 있으며, 공항까지는 약 30분이 소요된다. 요금이 조금 더 비싼 미니버스가 있는데 배차간격이 작아 편리하다. 짐이 있으면 추가요금을 낸다. 이밖에도 아에로바끄잘(시티 에어 터미널)에서 2시간 간격으로 있는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시내의 레닌그라드 대로의 시티에어 터미널까지 35분 걸린다. 택시는 바가지 쓰는 경우가 많아 버스를 이용할 때가 더 많다.

버스
모스크바의 버스는 크게 일반 버스(아프토부스Aвтобус)와 전기버스(트랄레이부스Троллейбус)로 나뉘어 진다. 버스와 트랄레이 부스는 지하철이 미처 다니지 못하는 작은 길들, 지하철과 지하철 사이를 주로 다닌다. 종점에서 종점까지의 거리도 우리 나라 보다는 훨씬 짧고, 속도도 느린편이다. 하지만 매 정거장마다 꼬박꼬박 선다. 트랄레이 부스는 일반 버스보다는 조금 느리고 시가전차 보다는 조금 빠르다. 그리고 가끔씩 전기를 대는 선이 빠져서 멈추기도 한다. 시내 지리에 밝지 못하면 어느곳에서 내려야 할지 몰라 당황하지만 시내 중심부를 지나 도시전체를 연결하는 노선이 많으므로 이용하기에 따라서 트랄레이 부스는 아주 편리하다. 버스의 경우 대부분 시내 중심에서 교외 쪽으로 나가고 있으므로 시내를 세부적으로 돌아보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버스와 트랄레이 부스는 같은 표로 사용할 수 있고,승차 방법도 같다. 티켓은 차내에 있는 펀치에 넣었다가 빼면 구멍이 뚫리는데, 유럽의 다른나라와 마찬가지로 표 검사는 따로 하지 않으므로 불시에 했을 경우 걸리면 벌금을 내야 한다. 그러므로 무임승차는 절대 금물이다. 요금은거리에 있는 키오스크(매점)등에서 10매묶음 회수권을 사서 이용하거나 운전사에게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노선표를 얻을 수 는 버스안에 붙어 있다.

전철
모스크바의 대중교통수단 1순위인 메트로(지하철)는 모두 10개의 직선코스와 1개의 순환선에 145개의 역이 있다. 시내의 주요 관광명소는 대부분 메트로만 타고도 갈 수 있을 만큼 유용하다. 모스크바의 메트로는 1930년대 스탈린 시대 건설된 것으로 땅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역이 많아 에스컬레이터가 매우 깊고 오래 걸린다. 눈이 많은 도시이므로 겨울에 지하철은 안전하고 쾌적한 뿐 아니라 요금도 저렴하고 역 구내도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다. 역내는 지하궁전이 따로 없을 만큼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고 다양한 진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역마다 각기 다른 색의 대리석을 사용하였고,모자이크나 청동상으로 꾸며져 있기도 하다. 동냥하는 사람, 꽃을 파는 사람,신문을 파는 사람, 복권 파는 사람, 한달 치 지하철 표를 파는 사람 등등 다양한 모스크비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모스크바의 지하철은 11호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약 150개의 지하철역이 도심 곳곳에 위치해 있는데, 현재 건설 중인 역사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지하철 타는 방법은 먼저 창구에서 표를 구입한 뒤 빨간색 M으로 표시되는 메트로는 녹객의 플라스틱 동전을 구입하여 개찰구에 넣은 후 통과하면 된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지하철표는 이용회수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 2회 이상 사용하는 표는 개찰구에 넣은 뒤 다시 나오지만 1회권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표 하나로 지하철 전 구간을 다닐 수 있으니 거리에 따른 요금 걱정은 덜 수 있다. '브호드Bход'라고 쓰인 입구로 들어가 우선 개찰구 부근에 있는 노선도를 보고 몇 번째 역에서 내릴 것인지 혹은 어느 역에서 갈아타야 하는지 확인한다. 표는 들어갈 때만 넣고 나올 때는 자유다. 러시아 지하철의 특징을 꼽으라면 짧은 배차 간격을 들 수 있다. 출퇴근 시간에도 보통 약 1분마다 전동차가 오고, 나머지 시간에도 약 2,3분 내에 전동차가 온다. 가끔씩 오는 지하철을 놓쳐서 늦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지하철을 이용하여 좀 더 빠른 여행길을 만들어 보자.

택시
모스크바에서 택시(Takcи)는 아주 적은 편이다. 대신 모든 차가 다 택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 문에 검은 소나무 무늬가 그려진 것이 택시이다. 95년부터 택시와 승용차의 구분 없이 운행되고 있다. 구 소련 시절에 택시는 볼가라는 세단형으로 차량의 앞,뒤,옆에 조그만 체크무늬가 있었으나 러시아의 개방과 함께 택시 외에 일반 승용차도 택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요금은 흥정에 의해 결정된다. 길거리에서 손들고 있으면 차들이 선다. 교외로 나결 경우 보통 거리 요금의 2 ~ 3배정도 받고 있다. 차량의 상태는 대부분 낡았으며, 내부 역시 깨끗한 편은 아니다. 택시가 잡히지 않을 때에는 흰색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단정하게 소나무 무늬가 새겨져 있는 것이 겉으로 보이게는 일반 택시와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 흰색 택시는 행선지 뿐만 아니라 요금도 미리 교섭한 뒤에 타야 하는데 일반 택시의 2 ~ 3배 정도의 요금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된다. 빈 택시의 경우 운전사 오른쪽 앞에 파란등이 켜져 있으므로 택시를 이용할 경우 확인하도록 한다.

기타
모스크바의 시가 전차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 '장군의 아들'과 같은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시가전차 뜨람바이는 버스나 트랄레이 부스와 타는 방법은 같다.(올라타는 곳 내리는 곳 자유) 시내 중심부로는 운행되지 않고 속도가 느려 다소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