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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독일 > 뮌헨[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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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이드

여행상식
▣ 이곳 출신의 독일의 물리학자인 뫼스바우어(Rudolf Ludwig Moessbauer)는 뫼스바우어 효과의 발견으로,미국의 로버트 호프스태터와 함께 1961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뫼스바우어 효과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검증하는 데 유용하고,원자핵의 자기장 측정과 고체의 또 다른 특성들에 대한 연구에도 이용된다. 그는 뮌헨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기 1년 전인 1957년에 이 효과를 발견했다. 1961년에는 패서디나에 있는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의 물리학 교수가 되었으며,3년 후 뮌헨으로 다시 돌아와 뮌헨 공과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게 되었다. ▣ 뮌헨하면 당연히 떠 오르는 것이 맥주이듯이, 이곳에서는 중세,그리고 근대로 접어들면서 독일인의 바깥생활 중심지는 선술집이었다고 한다. 당시 놀이도 신통치 않았고 스포츠도 별로 없었던 시대라 선술집에 모여 관심사를 얘기하고,주사위나 카드놀이를 하기도 하며 익살을 떨기도 하면서 맥주를 마셨기 때문에 1인당 맥주 소비량은 그 당시가 현재보다 한층 더 많았다. 그들은 맥주를 마시기 위해 일부러 음식을 짜게 먹었고,음식에 양념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당시의 유행이었다. 또한,여자들도 맥주 집에 앉아 남자와 동일하게 마셨다고 한다. 뮌헨을 비롯하여 독일에서는 맥주를 마시러 가자는 의미로 '캘러(Keller)'에 가자고 하는 데,즉 그곳은 지하에 위치한 맥주 저장실이 아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말한다. 캘러의 본래 의미는 '창고'로서,맥주공장에서는 저장탱크가 설치된 서늘한 지하실을 의미한다. 따라서 캘러에 간다고 하는 것은 지하 저장실에서 잘 숙성된 맥주를 곧바로 마실 수 있는 장소에 가자는 의미로 생각해도 된다. 19세기에 들어오면서 뮌헨에는 대단위 맥주광장이 탄생했는 데,긴 역사를 자랑하는 호프 브로이 하우스(Hofbraeuhaus)가 그것이다. 이곳은 3500좌석에,마태져(Mathaeser)가 약 4000석,그리고 아우구스티너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히르쉬(Hirsch) 정원이 10000석 정도의 좌석을 확보하고 있으며,이 외에도 각 마을마다 수 백 명이 함께 마실 수 있는 비어가든(Biergarten)이 많이 있다. 19세기 말,러시아의 혁명가 레닌은 당시 뮌헨에서,부인 쿠루프스카야(Krupskaja)와 몇 년을 지낸 적이 있었다. 쿠루프스카야는 당시에 쓴 자신의 일기에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어울려 즐겁게 맥주를 마신 시간을 상세히 기록했고,말년에는 일기를 보면서 뮌헨의 생활을 회상했을 정도로 대형 맥주광장은 뮌헨의 명소가 되었다. 호프 브로이 하우스가 유명하게 된 또 하나의 계기는 제2차 세계대전의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와의 관련 때문이다. 1918년 11월 히틀러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부상을 당해 뮌헨으로 되돌아오고,그 다음 해에 독일 사회주의 노동당에 입당한 후 1920년 2월 24일,호프 브로이 하우스에서 당세 확장을 위한 대집회를 가졌는데,이 집회로 나치가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베를린의 바이마르 중앙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예비 단계로써 바이에른주(州)의 주정권 탈취를 시도했다. 이를 '뮌헨폭동' 또는 '맥주홀 폭동'이라고 부르는데, 주정부를 무너뜨리고 싶었던 히틀러 일파는 뮌헨의 뷰르거브로이캘러(Buergerbrauekeller)에서 1923년 11월 8일 혁명 5주기 행사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나치당이 열세를 드러내어 실패하고,히틀러는 체포되어 다음해 12월까지 투옥 당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러나 폭동주의자로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히틀러는 그의 소신을 마음껏 펼침으로서 오히려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감옥 안에서 그는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밝히는 책을 저술했는데,그것이 바로 유명한 '나의 투쟁'(Mein Kampf)'이다. 다시 출옥하여 나치를 재건한 히틀러는 약진을 거듭한 끝에 1934년 8월에 총통에 이른다.

즐길거리
▣ 공연 뮌헨에서는 마리엔 광장역에서 공연 안내 책자를 구해 보면,다양한 종류의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하루에 평균 5개에서 6개의 공연이 열리는 데,클래식뿐만 아니라 오페라,발레,뮤지컬 등에 이르기까지 갖가지의 음악과의 만남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또한, 초여름과 초가을에는 많은 유명 팝가수들의 방문도 있어 팝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곳이 바로 뮌헨이기도 하다. 학생증을 소지한 경우, 비교적 싼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참 좋은 곳이다. ▣ 맥주문화 전체 독일 민족들이 연평균 개인당 250리터를 마시는 데 반하여,이곳 뮌헨 시민들은 약 350리터를 마신다고 할 만큼,뮌헨하면 맥주를 빼고서는 말할 수 없는 곳이다. 따라서,이 도시에 왔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맥주 한잔은 마셔보고 가도록 하자. 가장 유명한 뮌헨의 명소인 호프브로이하우스를 비롯하여,인근의 맥주홀에 가서 바이에른 전통의 맥주 문화의 분위기를 느껴 보는 묘미도 대단할 것이다. ▣ 스키 뮌헨하면 또 하나의 좋은 점은 알프스가 가깝다는 점이다. 따라서,뮌헨 근교의 알프스 스키장을 스키 매니아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뮌헨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 가면 Zugspitze라는 곳에 스키장이 여러 코스로 개설되어 있다. 우선 산악기차와 케이블카를 타고 2000-4000m되는 산을 올라간 후,거기에서 리프트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스키를 탈 수 있다. 하지만,이 코스는 초보자 코스이고,약 2000-4000m되는 높이의 꼭대기에서 평지까지 쫘악 한번 내려와 보는 그 묘미는 타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또,내려오면서 바라다 보이는 알프스의 경관은 너무도 아름답다. 즉,알프스 스키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코스이다. 단,너무도 주의해야 할 점은 스키 초보자는 절대 올라가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독일은 자연 보호 차원에서 내려오는 코스에 아무런 보호장치가 없다. 따라서,담력있고 대단한 실력자만이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꼬불꼬불 내려와야 하는데 자칫 미끄러지면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도 있다. 그리고,또 주의할 것은 자연보호 때문에 조명장치가 아무것도 없으므로,너무 늦게 올라가면 내려오다가 조금만 시간이 지체해도,날이 어두워지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