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은 교육의 천국이라 할 만큼 교육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탁아소와 유치원은 일부 수익자 부담이나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는 학비는 물론 교재, 점심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영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는 International School과 영국학교가 있으며 Int'l School은 각국의 상사주재원, 대사관 직원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미국식 학교이다. 고등학교는 Sigtuna, 공립고인 Kungsholmen Gymnasium등이 있다.
소개
스웨덴의 수도로써 스웨덴의 남부 멜라랜호와 발트해를 잇는 강의 양쪽 연안과 여러 섬들로 구성되어 '북유럽의 베네치아'라는 칭호를 받기도 한다. 스톡홀름은 복지의 쳔국이라 불릴 만큼 많은 양로원과 보육원, 병원 등이 많다. 하지만 물가가 비싸고 세금도 많이 내야 하는 곳이다.
시가지의 모습은 중세의 분위기를 풍기는 구시가와 현대적인 신기가가 공존하며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도시답게 아름답고 깨끗한 느낌이 도시 전역에 퍼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