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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 호치민 최악의여행
구분 상품 작성일 2014.07.25 조회수 479 답변유무 문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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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베트남 여행이라 부분기대를 않고 모두투어라는 이름을 믿고 베트남 호치민여행상품을 패키지로 예약했습니다.

가격이 저렴은 하였지만 같은날짜 동일다른상품과 호텔이나 그안에 투어 내용이 별반차이가없어 예약을했는데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 도착할때부터...가이드가 평상복차림으로 마중을 나왔습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이용을 해보았지만 처음 가이드미팅첫날부터 평상복을 입고 나온 가이드는 처음보았습니다. 청바지에..와이셔츠...;;;; 그건 그런가보다했습니다.

알고보니 모두투어 정식 가이드가 아니라 다른 일반 여행사 가이드를 조인하신거같더군요...
현지에서 가이드가준 옵션상품가격도 보면 한국에서 예약시에는 전신마사지 20$ 로 표기되어있었으나
실제 가이드가 준 옵션가격표를 보니 두배가격인 40$ 이였습니다....이건 뭔가요?

이래저래 신경쓰지않고 붕타우로 2시간이동했습니다. 호텔이 3성급이라고해서 태국이나 필리핀호텔수준이라

생각했는데 이건뭐 우리나라 여관수준같이 시설이 아주 저급이고,,,특히 동탄호텔 창문도 없는 어두컴컴하고 퀘퀘한 냄세나는쓰레기같은 호텔을 호텔이라고 데려다놓으니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이런 저질호텔상품을 내놓을거면 아예 저가상품은 만들지마세요,...정말 호텔조식도 이건 뭐 사람이 먹으라는건지 그정도 수준으로 쓰레기같았습니다.

가이드또한 붕타우 예수상보러 올라갈때 날이 더우니 손수건이나 모자등 꼭 착용하시라고 말도없었고.
올라갈때 생수한병 주지않았습니다. 처음가본우리는 정말 35도가 넘는 날씨에 어린 28개월 애기데리고
땀뻘뻘흘리며 물한모금 마시지못하고 개고생했습니다. 가이드가 조금만 신경써서 챙겨주면 덜 고생했을일인데 정말 그때부터 짜증이 나고,,,화가났습니다.

가이드는 생수한병 스스로 드시라고 나눠주는일도없었고 차량안에 아이스박스에 생수가 담겨저있는데 거기에 생수가 있으니 꺼내먹으라고 알려주지도않았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열어서 눈치보며 꺼내먹었습니다.!!!!!

가이드가 차량이동중에도 아무런 대화없이 본인의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이어폰을끼고 음악을 들으며 가는경우도있었으며 개인적인 본인의 휴가일정에 대한 친구와의 통화를 차안에서 하는데 이런행동이 말이나 됩니까?

정말 이건 고객들과 같이하는 여행에서 이럴수가 있나 어의가 없었습니다.

우리도 고객인데 저가여행이라고 무시를 하는거같이 대놓고 행동해서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아주 형식적인것이외에는 뭐든 대충대충이고,,,가이드때문에 모두투어 이미지가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패키지상품에 질낮은 가이드까지....꿈같은 여름휴가를 다 망치게 해주셔서 아주 감사드립니다. 다망쳐버린 휴가는 모두투어에서 어떻게 보상을 하실건가요....이런 저질가이드, 저질여행상품인줄알았다면 처음부터 예약조차안했을텐데 정말 땅치고 후회합니다.

우리가족들도 너무 실망해서 다시는 모두투어를 이용하고싶지도않고 주변 지인,친구들에게도 절대 모두투어라는 여행사를 이용하지말라고 말려야할것같네요.







가이드 및 기사팁으로 받아드셨던 제 270불 그대로 보상하세요. 그거 받을 자격도 없으십니다.!!!!
당장 가이드팁 환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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